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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용 시집 > 1부
다시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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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정지용
1. 해협
맨위로
2
포탄으로 뚫은 듯 동그란 선창으로
3
눈썹까지 부풀어오른 수평이 엿보고,
4
하늘이 함폭 나려앉어
5
크낙한 암탉처럼 품고 있다.
6
투명한 어족이 행렬하는 위치에
7
홋하게 차지한 나의 자리여!
8
망토 깃에 솟은 귀는 소랏속 같이
9
소란한 무인도의 角笛
각적
을 불고 ─
10
해협 오전 두시의 고독은 오롯한 圓光
원광
을 쓰다.
11
서러울리 없는 눈물을 소녀처럼 짓쟈.
12
나의 청춘은 나의 조국!
13
다음날 항구의 개인 날세여!
14
항해는 정히 연애처럼 비등하고
15
이제 어드매쯤 한밤의 태양이 피여오른다.
【원문】
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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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정 : 2021년 09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