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기픈 슝에어나 아모 고기라도 가 업시 져며 지령기의 진 자여 기의 지져 쓰라.
4
고기 장 열게 져며 소 셩이 표고 숑이 치 즛두드려 지령기의 복가 그 고기예 녀허 녹도 비저 잠간 녹도 무쳐 만도 치 마 쓰니라.
7
을 노고의 안쳐 아니 마 타 소옥을 칼로 죄 글거 퍼러케 씨어 고쳐 마 장 무거든 치 진 셩이 표고 진이 숑이 즛두드려 호쵸 약념여 그 소옥의 녀허 실로 가마 노고의 물붓고 그 우희 그 담아 시 내여 실프러 리고 사흐라 쓰라. 물에 그저 마 물에 가두고 싸흐라. 지령기의 쵸야 약념여도 죠니라. 그저 싸흐라. 초지령의 야 술안쥬면 죠니라. 즙 타 걸파 녀허 느름이 여도 죠니라. 함경도 다히 을 근 물의 니겨 우리워 쓰거니와 데우리오면 사이 샹니라. 닛집흘 싸흐라 안쳐 무면 수이 무니라.
9
셔 국의 솟과도 죠코 이 씨어 초지령의 회도 죠니라. 이 씨어 제 겁질의 다마 지령기 쳐 파 솜솜 사흐라 노화 노게 숫불의 뎍쇠 노코 지지면 장 유미니라.
11
겁질재 씨어 물의 마 버러진 재 그 물조차 드리니라. 일홈을 와각탕이라 니라.
14
싕션 아니 든 포 기 라 단지예 이 녀코 기 잔을 부어 두면 오래여도 니라.
17
게 자바 오나 이사 자브니 각각 단지예 녀헛다가 뫼화 단지예 녀코 소곰을 게 열헤 되식 혜여 믈에 녀허 달혀 오고 게 녀흔 단디예 믈을 부어 들흔드러 시어 리 세 볼이 시은 후에 혀 죽은 게 잇거든 여 리고 사니만 단디예 녀코 그 소곰믈을 믜지근거든 게 믈게 부어 그 우희 가랍닙 더퍼 돌 지졸러 둿다가 이 면 열만의 쓰고 이 되면 수이 닉니라. 소곰무리 너모 더우면 게 닉어 죠치 아니 니라.
19
게 쉰 마리만 거든 젼지령 두 되 기 되예 강 호쵸 쳔쵸 ?교합여 게달혀 씨기고 게 조히 시어 이트리나 주우리거든 그 국의 가 닉거든 쓰니라.
22
발만 연 쟈라 몬져 머리 버혀 피 내고 물?료 글그며 희여케 시어 다시 파와 젼국쟝의 믈부어 달혀 닉거든 그저야 저 오미 초와 강 쳔쵸 호쵸 염초 쟝을 게 라 시만 야 마시 들거든 근 즙의 ?달혀 연커든 먹으라. 쟈라 자바 사니로 소 녀허 닉거든 나여 저 장 조히 시어 다시 지령기의 믈부어 혀 강이나 건강이나 호쵸 쳔쵸 초 파 약념여 먹으라.
24
붕어 등을 고 쳔쵸 강 파 기의 된쟝 걸러 진 즙야 녀허 듕탕면 장 유미니라.
27
대구겁질 물레 가 라 비 업시 여 약과마곰 사라 셩이 표고 진이 숑이 소도곤 게 아 호쵸 쳔쵸 약념야 겁질 싸 싸 진 무레 프러 을 부쳐 물에 마 티즙 진 타 걸파 녀허 만나게 즙야 느이 면 장 유미니라.
30
대구겁질을 비 업시 이 라 무레 마 리 싸흐라. 셩이 바솨 치 싸흐라. 지령 걸파 녀허 메워 초 노하 쓰라. 대구겁질을 그리 라 ?마 파 치식 싸라 그 겁질의 두로 라 초지령의 진 즙여 혀 초 노화 라.
33
외 든 지히 겁질 벗겨 소옥 아사 리고 ?시 치 기마곰 도독도독게 싸라. 물우리워 두고 치 마 그 외지히 치 싸라. 드슨물 소곰 알마촘 녀허 나박팀 치 마 싸겨 쓰라.
36
외지히 겁질 벗겨 리 져게 사라. 치도 그리 사라. 지령기의 봇가 쳔쵸 호쵸 약념여 니라.
39
외지히 소옥 아사 리고 겁질 벗기다 말고 장 도독도독 싸라. 더운믈의 고 치 그리 외 치 도렷도렷게 사라. 지령기의 봇가 다마두고 면 여러날이라도 변치 아니여 졈졈 마시 나니라.
41
암 두 마리과 셩히 대구 세 마리 머리 지히 녀허 뮝믈의 고타가 젼지령 되 기 되 강 호쵸 쳔쵸 합야 승겁게 타 다시 고 녹도록 고하 함담이 맛고 다 프러지거든 눅으며 되기 묵시 놋그싀 퍼 시기면 얼의거든 문 고기 빗 열게 ?저 초지령의 먹니라. 믈을 만이 여 고 물이 업서 가거든 더 부어 극히 야 쳣 거란 주어 리고 기 되 너모 만니 짐쟉여 녀허 라.
43
긔알이나 올희알이나 소곰믈 히고 녀허 프러지게 젓디 말?고 소옥이 덜 니그니 내여 파 즈쳐 녀코 초 쳐 쓰라. 지령국의 진 녀허 즙야 걸파녀허 그리 여도 죠니라.
46
큰 잔면 암 서너 마리나 가마의 물 만이 붓고 하 프러지거든 체예 바타두고 온갓 음식? 약념면 죠니라.
49
온 불로 달혀 솟거든 무기 녀허 만화로 달히고 두에 덥디 말라. 만일 그 더프면 독이 잇니라. 늘거 질긘 고기어든 고과 닙 줌을 녀허 무면 수이 무고 연니라.
51
양을 씨어 무 마 장 무거든 제물이 다 제게 게 마 내여 식거든 약과낫 치 싸라 지령기의 쵸여 마시 알맛게 야 두고 쓸 제면 쓰리마곰 내여 다시 데여 호쵸 쳔쵸 약념여 쓰니라.
53
양을 거피 물을 구븨지게 이 혀 프고 양을 거긔 녀허 골오로 잠간 두의시러내여 칼로 피 글그면 희여 거든 기 젼지령의 호쵸 쳔쵸 교합여 단지예 녀코 흑 가매거나 큰 소치어나 죵현여 물을 붓고 그 단지 입을 그 물 여 모 나자리나 이 마 장 무거든 내야 싸흐라. 즙국의 소솜 혀 그싀 픈 후의 혹 강 호쵸과 황계란 부 것 동골동골 싸라. 그 고물 노라. 즙은 가지 탕이 가?지로 거시오 고물이란 말은 각탕의 우희 논 교라.
54
양겁질을 벗겨 장 무 마 시실이 이 쯔저 즙고 약념여 탕여?도 죠니 잘 면 ?쇼ㅣ양인 줄을 모니라.
56
쇼ㅣ죡을 털재 마 가족이 무너디거든 내여 더운 김의 씨면 희거든 솟틀 조히 씨어 근물 부어 우무 치 고하 식거든 강졍낫마곰 싸라. 무우도 그리 고 프의도이신 어든 그리 싸라. 표고버도 그리 싸라. 지령국의 치즙 진 타 걸파 녀허 면 장 유미니라.
59
연계 안날 져녁의 잡아 갓고로 라 둣다가 이날 아뎍의 짓 업시 더 안것내고 핏 업시 이 씨어 장 건쟝을 체예 걸러 기 두운이 노코 소닙과 파 염교 리 싸라 강 호쵸 쳔쵸 약념여 진 조차 면 즙이 되거든 지령 져기 노화 야 긔 소옥 녀허 밥보자로 싸야 사그싀 담아 소 물 붓고 듕탕하여 장 무 듯게 닉거든 내여 노화 식거든 쓰라. 눅게 하 즙도 건쟝 거고 여러 가지 약념여진 진 즙을 눅게 여 면 장 죠니라. 즙이 눅으면 기즙 소옥의 드러 이니라.
61
돌희 녀허 글 물의 터리 튀여 업시코 조히 씨어 쳐 밤 자여두어 소 장 솟게 혀 불을 반만 츠고 만화 무도록 화 라. 이거시 다 힘주리니 녀 고기처럼 ??면 무기 쉽지 아니 니라. 웅쟝을 ?쇼ㅣ죡 그으리시 불을 이 다히고 그으리면 터리 다 고 바당가족이 들거든 벗겨 리고 조히 시어 무게 고화 저도 고 발가락 이 칼로 여 지령기 라 구우면 더 죠니라.
63
불에 그으려 터리 업시 고 칼로 글거 조케 시서 소소 힌 후 만화로 무도록 고화 라
65
가졔육을 듯거이 산젹허리 그니마곰 졔게 싸라 기지령의 장여 진 보 희게 무텨 지령기 치며 닉도록 봇가 후츄 약념면 장 유미니라.
67
개 자바 조히 라 어덜 마 라 만도소 니기시야 후쵸 쳔쵸 강 기 젼지령 교합여 즈지아케 여 제 쟝 뒤혀 죄 라 도로 뒤혀 거긔 이 녀허 실 다마 나자리나 만화로 내여 어어 라. 초계여 그만 장 죠니 챵란 으로 안날 달화 약념 교합여 둣다가 이날 챵의 녀?허 라.
70
개 안날 미리 자바 닉지 아니케 어덜마 라 죄 라, 물긔 업시 슈건으로 느이 싸라 후츄 기 젼지령 교합여 둣다가 잇날 여 구으 지 아니궤 굽고, 즙으란 건쟝을 걸러 기 후쵸 쳔쵸 강 쳬로 여 진 뎡히 뇌여 즙을 거디 아니케 고 먹을 제 구은 느이 더운즙의 녀허 졉시예 담고 쳔쵸 후쵸 그우희 느려 먹으 치즙을 면 더 죠하니라.
73
개 만 어덜마 라 이 아 새믈개 봇가 지허 녀코 지령 녀허 난만이 마나야 어: 싸라. 즙을 진 기 지령 교합야 :이여 그 고기 녀허 소솜 글혀 졉의 고 파 두드려 녀고 국을 거지 아니 강 호쵸 쳔쵸 녀허 라.
76
가리와 부화와 간을 어덜 마내고 봇가지어 젼디령의 교합야 혹 실나 항의나 녀허 난만케 기듕의 항의 녀허 부으뇌(?) 막대로 죵: 막고 소 물 붓고 항을 갓고로 업허 두이 김 나지 아니케 고 잔 오래 항우히 장 덥도록 내야 초계 노코 그 고기 복으란 어: 사고 가리란 저 먹으라. 황견이 장 됴니라.
79
누개 몬뎌 황계 마리 먹여 대여쇄나 지내거든 그 개 자바 라리고 고기 장 이 시서 쳥쟝 사발 기 다솝을 다 져근 항의 녀코 항부으리 김 나디 아니케 봉야 즁탕 어을무로 아뎍이 되도록 거나 아젹으로 나죄 되도록 마 초지령 파즙 야 먹으라.
82
개 자바 가리와 안것과 흘 라 리고 장 이 라. 소 녀코 지령 되 기 죵 되 봇가 지허 녀코 호쵸 쳔쵸 녀허 물 죠곰 붓고 소두에 두의혀 덥고 물부어 덥거든 다 물기 열번이나 면 고기 장 무거든 가리란 고 안거란 싸흐라 니라.
84
치나 기나 기진 고기 라 두드리고 무이나 미나리나 파조차 두부 표고셩이 두드려 기 지령의 후쵸 녀허 봇가 만도치 여 진 졍히 노외여 믈의 라 지 엷게 만도 빗여 그 고기 봇그니로 조차 녀허 집기 효근 셕뉴 얼굴치 둥구러게 집고 근 쟝국을 안쳐 장 커든 쟈로 그싀 서너낫식 술안쥬의 라.
86
싕션 슈어 엷게 져며 긔쳑 잠여 소 기람지고 연 고기 니겨 게 두드려 두부 강 후츄 섯거 기 지령의 이 봇가 졈인 고기 단:라허리 구부시 만도형상으로 라 토쟝 오온 몸의 두로 무쳐 새이젓국 담케 타 이 커든 대뎝의 다엿 낫식 고 파 조차여 잔?ᄷ의 노흐라.
88
진 암을 죄 더 글희고 엉치 안가을 이 두드려 노긔 달오고 기 반 죵나 쳐 그 고기 드리쳐 닉게 봇고 물 부어 장작 집믜여 히 토란알 되 쉰무우 젹모 치 싸라. 녀어 이윽이 마 그 고기 다 무거든 고기와 물을 건디고 그 물에 지령 마초 타 고기 도로 녀?어 소솜 혀 쟝내 업슨 후 진 두 쟈 마치 타 늘근 동화젹노 기마곰 외도 길즉길즉 싸라 녀코 파 염교 줌식 겻겻치 묵거 녀허 와 물 닉을만거든 너른 대뎝의 잡 버리 물과 고기 겻겻치 노코 국 고 우희 계란 부처 게 싸라 강 호쵸 조차 허 쓰라.
91
물읫 ?쇼ㅣ고기 늘근 이나 아모 거시라도 이랏 남글 고기 녀코 남글 다혀 무면 수이 무고 니라. 나모닙 스무 낫과 고씨 겁지 벗기고 보오리 긋고 대엿낫 녀허 무면 비록 독 고기라도 해업니라.
94
노이 고기 널우희 보흐로 로 오면 예 니라. 고기 편을 얄게 라. 더운 제 비와 수이 몰로이거든 독을 돌 노코 걸고 불 다히고 포육 노흐로 여 독의층층이 두로 야 로이 서로 뒤여 로이고 고기 독의 혹 부티지 아니커든 로 라. 더위예 수이 뇌려 면 포육을 얄게 믈 반셕의 너러 로 고 두우시러 너러 로이라.
97
로이 고기 라 리고 이 시서 내과 피 업시 버혀 편을 라 두 널 가온대 녀허 지워 물 업거든 소곰 썻거 다시 지윗다가 볏 로이 반만 거든 다시 두널 이예 와 편케 야 이 로이고 볏 업거든 실에 고 발 고 그 우희 널고 그 아래 불픠워 로이라. 히면 벌기 고기예 못 나니라. 섯 술강이 잠 물 려 불에 드게 야 녀날 문 고기 무더두면 오래여도 석지 아니니라.
98
물읫 기진 고기 쟝애 무더두고 쓰면 열흐라도 마시 변치 아니니 제 퇴렴여 쓰라. 고기 이 무게 마 연육여 게 싸라 로?여 두고 제 물의 가 우리워 지령기의 진즙 담케여 탕여 쓰면 죠 녀의 벌기 지기 쉬우니 온 예 무더 두고 면 벌기 못드니라. 이 우리워 라.
101
을 칼로 타 칼로 글그며 조히 씨어 장 무게 고화 더러 그저 로이고 더러 라 로야 두고 급 제 잇거든 물의 가 그 로인 거란 약념 치 게 좃고 호쵸 쳔쵸 진 녀허 실로 동혀 시 실 플고 싸라 고 라 뢴 거 안지령기의 담케 타 호쵸 쳔쵸 약념여 탕여 쓰라. 젼복도 장 무게 고화 싸라. 노여 두고 치 지령기국의 라.
103
년어난을 볏 노야 두고 제 믈에 가 지령국의 달혀 고 뎌근 단디예 녀허 쟝독의 무덧다가 고 소곰 만이 야 갓다가 라.
106
새 졍히 더 눈과 보오리과 발과 소윽을 다 내여 리고 칼등으로 두려 편케 고 굴근 죠로 거문 피 리고 술로 조히 씨어 로이 근의 복근 소곰과 닉근 기 각 냥 됴 술 잔으로 버무려 두 마리식 서로 갓고라 합여 그 소옥의 쳔쵸 다과 파 둘식 녀허 단디예 싸두면 닉거든 라. 믈읫 고기젓세 돌회로 항머리 면 반 나 두니라.
108
쳥어 믈의 면 리니 가져온 재 연이 쓰서 리고 마리예 소곰 두 되식 녀흐 믈 졀금고 독을 조강 무면 제 졀이 오도록 니라. 방어도 물 졀금고 싸흐라 이 치 라. 물읫 고기념혀 다 이리 니라.
111
을 자바 소옥을 고 씨 후의 목을 노흐로 라 고 소옥애 물을 부어 갓고로 라 밤이나마니 지내거든 그저야 짓 고 지 소금 라 구우 물을 여러 번 다가 기지령 라 구우면 치도곤 나으니라. 믄 이라도 물을 여러 번 다가 기지령드려 구우면 됴니라. 치도 믈을 문뎌 만이 고 구우면 됴니라.
114
소두에 이 다로고 기 두로고 브어 급히 둘러 박의 퍼 내면 니라.
116
사이젓국이나 지령국이나 맛 마초와 기 텨 이 혀 고븨질 제 알을 웃 부으리 허러 곁에 고 두에 다다 소소 혀 져근덧 이예 얼의거든 알 소옥이 채 닉지 아녀셔 엿 그싀 만만 젓국이어든 초 타고 쟝국이든 그저 노흐라. 오온 알 얼굴이 잇니라.
118
계난을 뫼화 그 알 희면 라 싸흘거나 분의 누거나 샹시 면 치 마 내여 기진 치 믄 국의 라 라. 교토 그저 면 치 라.
120
진 졍히 노오여 토쟝 반식 석거 물의 라 안반의 장 얇게 미러 토쟝텨로 싸흐라 마 믈의 건뎌 장 거든 국의나 오미의나 토쟝쳬로 라.
122
모밀을 거피여 솝 깁체예 노외여 고온 진리나 싀면리나 썻거 면을 리 싸흐라 오미의 잣 교토면 녀 차반이 장 됴니라.
124
장 졍 토쟝 잠 물 겨 둣다가 덩이지거든 모시예나 총체예나 노외여 반의 담고 그 더러 ᄺ수 너 노긔예 장 이 히고 굽 업슨 노그싀 을 업시 훌훌게 타 그재 물에 워 심히 밧비 저어 고로 닉거 플비치 노라말가야 술들먹이면 일의 거든 그 플을 노화 치 너므 즐면 되지 아니니 장 전즈려 노흐며 손으로 이윽이 치면 리 오오로 눅어뎌 추혀들면 실 치 느여 듯지 아니커든 믈 히고 박애 궁글 써 그 친 거 훌쳐 다마 무흔 노피 드러 박을 두드리거든 밋셔 저허 다 흐 후에 건뎌내면 모시실 니라. 플이 되거나 제 너모 즐거나 여도 되지 아니니라.
126
말의 두 되 기 다솝 술 서홉 힌 믈 서홉 합여 뭉그시 고 즙쳥 되예 믈 홉 반만 타 무치라. 방미 인괘 다 약과 치 니라.
128
듕박겨 말의 되 기 홉 힌 믈 칠 홉 합여 므지그니여 글라.
131
빙과 을 이 쓸허 락이 업시 여 허 졍케 노외여 됴 쳥쥬의 타 졀편 반쥭만치 여 잠 둣다가 밥보희 새용두에예 장 닉거든 내여 텨 기 안반의 흥도대로 미러 마곰 싸흐라. 맛초 뢰여 디져 쳥밀의 엿 죠곰 노화 혀 죄와 버무려 고로 펴고 잠 지줄럿다가 얼의거든 싸흘라. 을 데조리면 어우리 아니니라.
133
장 고 을 뫼과 락이 여 리고 가 밤 자여 이튼날 아젹의 업 방의 불덥게 다히고 갓던 을 셰말여 장 온 쳥쥬의 된 증편마치 프러 더운 잠 노홧다가 밥보자희 졉시식 노하 노긔 두웨예 라 퉁노긔예 만화로 안반의 노코 흥돗대 긋트로 리지게 쳐 쳥쥬 술그테 무쳐 안반의 을 다 거 흥돗대 그테 다 트허 감은 후에 분 안반의 두터이 고 그 홍도대예 거 술그테 쳥쥬 무쳐 거 릐 노코 덥고 의지여 비븨여 쥬단마곰 싸흐 납뎍납뎍 싸흘면 졀편 니 잠 길즉길즉게 싸흐라. 장 이 더운 방의 식지 고 몬뎌 싸흐니 죡죡 어럼으로 느리 펴노코 아히 바독 두듯 낫낫치 뒤혀 노하 쉴이 업시 뒤시로다가 두 녁히 다 구더 붓디 아니 거든 이 노여 무러보와 거든 거두어 죠 쳥쥬에 적셔 식지예나 아모 그싀나 펴두면 술이 들거든 밥보 축여 이 리고 단지예 녀헛다가 추디거든 이튼날 퉁노긔 숫불 우희 걸고 기 붓고 강뎡을 여나믄 낫식 드리쳐 져로 급히 젓기 그티지 말고 젓다가 보면 셜 고븨예 락이 급히 녀허 곳블을 오고 뢰도 죠니 져로 년여 저으면 으알만여지거든 지버 내면 데곳지디여시면 지그러디니 이 디져 쟈로 건뎌내고 흔 기을 냥픈의 퍼다마 슈의 워 오고 곳블을 업시 고 기 차신 제 도로 부어 강쟝을 몬져 치 젓다가 고븨예 곳블을 몬져 치 녀흐라 그리매 기 두 되 서로 오며 디지면 기이 뎍게 들고 됴흐니라. 강쟝 무치 박의 담고 흔드러 무티 박을 둘흘 가디고 서로 흔드러 글라.
136
인졀미 소옥애 엿슬 치마곰 고자 녀허 두고 불에 만화로 여시 녹게 구워 아젹으로 먹으라.
139
밀르로 쥭을 달히고 소곰을 죠곰 녀허 새독의 녀코 븍셩을 쥭 가은대 녀 이 봉여 두면 겨을 먹거도 시졀 것 갓흐니라.
142
쇤동화 너븐 닙마곰 열게 져며 쳐 두고 무우화 무 마 셩이 표고 진이 게 사 호쵸 약념여 그 동화 졀인 여 대졉의 담아 듕탕의 닉게 지령국의 기 진 치즙 맛잇게 여 호쵸 쳔쵸 약념여 바 졉시예 담고 그 즙 언처 드리라.
144
늘근 동화 도독도독 져며 잠간 데쳐 지령의 기 노화 블게 달혀 그 동화 문 것 믈긔 업시 건져 그 지령의 메워 화 리고 그 달힌 지령 고쳐 섯거 강 즛두드려 녀허두고 제 초쳐 라. 사나흘 되도록 도 비치 민파 니 죠흐니라. 동홰 물긔 만니 화리고 다시 지령 너허 사리라.
147
동화 효근 두부느미마곰 싸흐라 말가케 잠간 데쳐 체예 건져 두고 지령 기 달혀 메워 계 초 지령 세 마시 맛게 소곰 걸러 보라온 체예 바타 그 동화의 즙치 걸러 섯거 라.
149
굴고 진 동화 싸흐라. 고기 산젹 시 여 셜아젹 시 여 칼로 두녁을 쟉쟉 어히저 죵죵 어혀 젹쇠 노화 만화로 무게 구우 지령 기 라 굽고 마이나 강이나 게 아 어힌 이예 다 들게 녀허 초 어처 라.
152
가지로 셭아젹을 지령 기 진 언처 구워 장 지령구긔 걸파 녀허 기 진 타 즙 만나게 여 그 가지뎍 두져(?)치 어슥어슥 싸흐라 니라.
154
가지 곡지녁흐란 갓디 말고 네 의 려 물의 가 온 물이 우러나거든 장 건쟝걸러 기 진 파 싸흐라 호쵸 젼쵸 약념여 사발의 담아 소 듕탕여 흐싀게 라. 외도 이리 니라.
157
외 리 길게 흐라. 물의 잠간 드리쳐 건져 물 워 녹도 고로 뭇쳐 물의 데쳐 다시 기? 세 번 여 물 어서치 시서 가 희게 붓거든 건져 초지령 지어 안쥬라. 녹두 무치면 국슈니라.
160
년근의 새 움이 녀과 새을희 돗거든 더 시어 잠간 데쳐 실 아사 리고 치 기마곰 그처 지령기의 고 초치라. 뎍도 그리 마 실 아사 리고 싸흐라. 지령기의 진 즙 타 뎍 구우면 장 조흐니라.
162
졍이월 이 숙을 더 지령국의 달히고 치 게 아 긔알애 기 노하 비옷 게 더 녀허 히면 장 죠흐니라.
164
돈 슌을 더 잠간 데쳐 물의 가 두고 쳔어 물의 이 달혀 지령 고 슌 녀허 소솜 혀 초쳐 드리라. 장 죠니라. 붕어 녀허 슌을 면 비위 약여 음식 리디 아니 약이라. 슌을 의 졍과 장 됴니라.
167
산가 다마 물에 싯고 더운 물에 헤워 효근단지예 녀코 물을 데여 붓고 구이 장 덥거든 의복으로 싸 닉이고 덥디 아니거든 솟희 듕탕여 닉이라. 너모 더워 산가시 데혀도 사오납고 데더워 닉디 아니여도 사오나니라. 물에만 싯고 더운물에 아니 혜우면 마시 니라.
170
외 무우 댓무우 진이 셩이 표고 숑이 녹도 기으란 으로 고 도랏 게묵 건박고기 나이 미나리 파 둘흡 고사리 싀엄초 동화 가지 티 마 시시리 저 노흐라. 강 업거든 건강 초강 호쵸 기 젼지령 진 각 거 게 치식 사흐라. 각각 기 지령으로 복가 혹 교합고 혹 분티여 임의로 야 큰 대졉의 노코 즙을 느리 젹듕히 야 우희 쳔쵸 호쵸 강을 흐라. 즙으란 치 사 고 건쟝 걸러 이고 기 진말 국마시 맛거든 진말국의 타 소 글혀 즙을 걸게 말라. 동화도 적긔물에 잠간 솟간 벗치우려 거든 도랏과 만도라미 블근 물 드려 고 업거든 멀?긘믈을 드리면 불니라. 이거시 부 각 거 다 호란 말이 아니니 슈소득여 잇 냥으로 라.
172
강을 거피여 사흐라 급히 벼 노야 두고 라. 약의 드 건강과 다니라.
175
슈박과 동화 깁픈 농의나 큰 독의나 겨 녀코 거긔 무더 어디 아니 방의 두면 석디 아니 니라.
178
동홰 수이 석어 겨울 ?디내기 어려우니 구시월 간의 겁질 벗기고 오려 소곰 만이 여 독애 녀헛다가 오 봄의 퇴렴고 라.
181
팔구월에 늙쟈닌 가지 곡지재 치 남식 칼로 그처 밀을 녹여 그 라 한 열이 젹듕 두고 라. 가지 깁흔 광리예 볼만 고 가지 볼 녀코 고 가지 녀허 그시 거든 두터이 더퍼 업 두고 겨을헤 면 됴니?라. 나모 독의 녀코 가지 서리 젼에 고지 예 고자 반만 무드면 변치 아녀 새로 니라.
184
고사리 센 란 그처 리고 연 만 동 안해 고 소곰 여러 을 ?여 동 거든 돌흘 지줄러 이날 물이 나거든 옴겨 독의 녀코 돌 지로고 다 물을 범치 말라. 고사리 동면 소곰이 닐곱 되나 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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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희 마 고 새 쳔쵸 마을 고 쳔쵸 세 낫식 녀허 팀 시 소곰 섯거 아 두고 기진 고기 먹을 제 섯거 먹그면 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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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 압픠 움흘 뭇고 걸흠과 흘 고 싀엄초 산갓 파 마 시무고 움 우희 걸흠 더퍼 두면 그 움이 더워 그 믈이 됴커든 겨을 면 됴니라. 외 가지도 그리 ?겨을 여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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