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8개국 정상회담(통칭 G8)은 세계 정치와 경제를 주도하는 주요 8개국(미국, 러시아,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의 모임이다. 매년 정상들이 모여 정치와 경제 문제에 대한 회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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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8개국 정상회담(통칭 G8, Group of Eight)은 세계 정치와 경제를 주도하는 주요 8개국(미국, 러시아,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의 모임이다. 매년 정상들이 모여 정치와 경제 문제에 대한 회의를 연다.
1975년 프랑스가 G6 정상회의를 창설했다. 미국, 일본, 프랑스, 서독, 영국, 이탈리아, 등 서방 선진 6개국의 모임으로 출범하였으며 그 다음해 캐나다가 추가되어 서방 선진 7개국 정상회담(G7)으로 매년마다 개최되었다. 1990년대 이후 냉전 구도 해체로 세계에서 가장 큰 나라인 러시아가 옵서버 형식으로 참가하기 시작하였고 1997년 이후 러시아가 정식 멤버가 되면서 세계 주요 8개국의 모임으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