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목 환봉 아목에 딸린 곤충을 통틀어 일컫는 말. 환봉 아목은 번데기에서 성충이 될 때 고리마디로 된 번데기 껍질을 찢고 나오는 무리를 말한다. 각종 병원균을 옮기는 해충으로 여름철에 많이 생겨나며, 전 세계에 많은 종류가 퍼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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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목 환봉 아목에 딸린 곤충을 통틀어 일컫는 말. 환봉 아목은 번데기에서 성충이 될 때 고리마디로 된 번데기 껍질을 찢고 나오는 무리를 말한다.
몸은 머리, 가슴, 배의 세 부분으로 구분되고 온몸에 많은 털이 돋아 있다.
주둥이는 아래로 뾰족하게 내밀어 있고, 발끝에는 각각 2개의 발톱이 있으며 그 밑에 막 모양의 것이 있는데 여기에서 끈끈한 액이 나오므로 유리나 천장 등에 마음대로 앉을 수 있다. 잘 발달된 1쌍의 앞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뒷날개는 평형 감각을 느끼는 작은 기관(평형곤)으로 변형 되어 있다.
알→ 유충→ 번데기→ 성충의 시기를 거치는 완전 변태를 한다. 알은 쉬, 유충은 구더기라고 한다.
각종 병원균을 옮기는 해충으로 여름철에 많이 생겨나며, 전 세계에 많은 종류가 퍼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