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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놀이터 :: 남도 민요(南道民謠)
남도 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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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민요 (南道民謠)
전라도와 경상도 남서부, 충청도 일부지역에서 주로 불려 온 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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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민요 (南道民謠) 경기 민요 농부가 민요 뱃노래 산조 서도 민요 성주 풀이 판소리 가야금 산조 거문고 산조 국악 노랫가락 단소 산조 동편제 민속 무용 민속놀이 서사 무가 서편제 속악 아쟁 산조 육자배기조 제주도 민요 중고제 추석 토속 민요 통속 민요 해금산조 박연 폭포 고수관 김창조 송흥록 이날치 정창업 박유전 김찬업 정춘풍 송우룡 박만순 김세종 주덕기 김계철 신만엽 염계달 모흥갑 권삼득 까투리 타령 둥가 타령 밀양 아리랑 새타령 옹헤야 육자배기 자진육자배기 진도 아리랑 강릉 매화 타령 긴아리 타령 난봉가 대금 산조 도라지 타령 맹꽁이타령 몽금포 타령 방물가 베틀가 변강쇠타령 사발가 산염불 수궁가 수심가 심청가 아리랑 옹고집 타령 유산가 적벽가 춘향가 흥부가 출인가 십장가 달거리 평양가 형장가 집장가 소춘향가 창부타령 강강술래 남도 들노래 선유가 제비가 피리산조
▣ 원문/전문 (인기순, 1~10 위)
새타령 민요 미상 (65) 성주풀이 민요 (22) 육자배기 민요 (11) 흥타령 민요 (9) 진도아리랑 민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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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기순 (1 ~ 4 위)
2019.07.18
【학습】 전라남도 진도 지방의 민요. 부요적(婦謠的) 성격이 강한 서정민요이다. 현지에서는 ‘아리랑타령’이라고 부른다. 전라남도 진도에서 발생한 노래이나 지금은 전국적으로 불리고 있다. 사설은 기본적으로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하고 있다.
 
◈ 등록순
2019.07.18
【학습】 전라남도 진도 지방의 민요. 부요적(婦謠的) 성격이 강한 서정민요이다. 현지에서는 ‘아리랑타령’이라고 부른다. 전라남도 진도에서 발생한 노래이나 지금은 전국적으로 불리고 있다. 사설은 기본적으로 남녀의 사랑과 이별을 주제로 하고 있다.
 
▣ 참조 카달로그
◈ 주요 언급 키워드
남도 잡가 (2) 백과 민요 (2) 백과
◈ 참조 키워드
국립남도국악원 (12) 국악교육콘텐츠 (12) 지선화 (12) 육자배기 (6) 백과 새타령 (5) 백과 경기 민요 (4) 백과 서도 민요 (4) 백과 가야금 병창 (3) 백과 진도 아리랑 (3) 백과 흥타령 (3) 농부가 (2) 백과 상령산 (2) 제비노정기 (2)
▣ 백과사전
전라도와 경상도 남서부, 충청도 일부 지역에서 주로 불려 온 민요. 특히, 전라도 지방의 민요를 가리키며, 경상도 남서부와 충청도 일부 지역의 민요 를 여기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1920년대 이후 경상도와 전라도의 민요를 합하여 남도 민요라고 부르기 시작하였는데, 경상도 민요와 전라도 민요는 음악적으로 뚜렷한 차이가 있다.
 
경상도 민요는 《성주풀이》 《밀양 아리랑》 《쾌지나칭칭나네》 《뱃노래》 《옹헤야》 《뒷전 타령》 《담바구 타령》 등이 있고, 전라도 민요는 《육자배기》 《자진 육자배기》 《농부가》 《강강술래》 《새타령》 《까투리 타령》 《개구리 타령》 《흥타령》 《진도 아리랑》 《둥가 타령》 등이 있다.
 
이들 민요의 차이점은, 전라도 민요의 경우 보통 육자배기조 로 떠는 목과 평으로 내는 목 사이의 음정이 완전 4도라는 점이다. 육자배기조는 '미·라·시·도·레'의 음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라·시' 음이 많은데, '미'는 떠는 음, '라'는 떨림이 없는 안정된 음, '시'는 꺾는 음을 내게 된다. 음이 낮아질 때는 '솔' 음을 거쳐 '미' 또는 '라' 음으로 끝나는 선율을 가지고 있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특징은 전라도 민요의 육자배기조를 다른 지역의 민요와 잘 구분해 주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도 민요는 '미·솔·라·도·레'의 5 음계로 이루어진 노래를 가리킨다.
 
또 남도 민요의 장단은 판소리(광대 한 사람이 북 소리 장단에 맞추어 창극조로 사설을 부르는 민속 예술의 한 가지. 심청가· 흥부가· 춘향가 등이 있음)나 산조(민속 악곡의 한 가지로, 느린 속도의 진양조로 시작해서 점점 급한 중모리· 자진모리 · 휘모리로 바꾸어 연주하게 되는 것)의 장단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그러므로 진양조를 비롯한 중모리· 중중모리· 자진모리 등의 가락이 많이 쓰인다. 진양조 또는 중모리 의 느린 가락이나 장단으로 노래를 부를 때는 슬프고 처량한 감정을 나타내며, 중중모리나 자진모리 등 빠른 가락과 장단으로 노래를 부를 때는 신이 나고 흥겨운 느낌을 나타내게 된다. 노래를 부르는 방법(창법)은 주로 목을 눌러 소리 를 내는 '굵은 목'과, 극적인 효과를 위해 심한 요성을 내거나 꺾는 음을 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남도 민요는 전통적인 판소리· 산조·무가(무속 의례에서, 무당이 신을 향하여 부르는 노래)와 영향을 주고받으면서 풍부한 음악성을 갖춘 우리 민족의 노래로 발전되어 왔다. 이러한 민요들은 우리 민족의 전통을 이어 왔다는 의미에서도 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다.
 
남도 민요 중 하나인 《강강술래》는 현재 중요 무형 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남도 들노래》는 중요 무형 문화재 제51호로 지정되어 있다.
 
민요는 조선 후기에 일반 백성들이 부르던 민속악인 잡가의 하나로, 잡가는 잡가·선소리· 민요 등을 통틀어 말한다. 그러나 현재 민요는 후렴이 붙는 짧은 사설 형식이 대부분이고, 잡가는 긴 사설 형식이 많아 이를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민요는 민중에 의하여 전승되어 온 가요로 우리 나라 민속 음악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민요는 실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옛날부터 농업 과 어업 등에 종사하였던 사람들이 노동을 할 때나 경조사가 있을 때 부르던 노래다. 그래서 대부분의 노래가 작곡가나 작사가가 없이 자연적으로 불려져 발전하게 되었다.
 
민요에는 남도 민요를 비롯하여 경기도· 충청도 지방에서 불리는 경기 민요, 황해도· 평안도 지방의 서도 민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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