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민생은 없고 정쟁만 남았다.’고 했다.
입은 비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 한다고 학교에서 배웠던 국민은 어리둥절하다.
민주당이 민생을 외면하고 조국 수호를 외치며 정쟁만 일삼고 경제를 엉망으로 만들고 있지 않은가.
솔직히 조국을 두둔하며 나라를 두 동강 낸 집권여당 원내대표가 할 말은 아니다.
그리고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고공자 비리 왜 수사 못하게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이 또한 조국 수사를 꼼꼼하고 치밀하게 조직적으로 방해했던 집권여당인 민주당 대표가 할 말은 아닌 것 같다.
이러니까 민주당에게 국민은 없고 조국의 독선과 위선만 남았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혹시 부상을 걱정하며 북한 군인의 감시 속에서 무관중, 무중계로 경기를 했던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위로의 말 대신 남북 공동 올림픽 개최를 제안하는 대통령의 엉뚱함을 부러워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
국민은 북한의 무관중, 무중계보다 대통령의 무관심이 더 화가 난다는 것을 명심해라.
아무리 정신이 없고 입이 비뚤어져도 말을 함부로 막 하면 국민에게 혼난다.
\na+;2019. 10. 21. \na+;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김 현 아
키워드 : 조국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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