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일본 측에 독립운동의 정보를 제공한 인간.
일제강점기 시기 러시아 연해주 지역에서 활동한 일제 밀정.
한때 안중근과 의형제를 맺어 한국의 독립운동가로 구한말기에 의병활동하였으나, 경술국치 이후 일제 밀정으로 변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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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승(金麟昇) : 일본 외무성 고용인으로 정보를 일본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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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영(朴斗榮) : 간첩 밀정조직 민생단 단장 - 중추원, 조선총독부 군인, 군수산업 관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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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일(楊秉一) : 애국지사 밀고해 투옥케 함 - 애국자 살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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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崔晶圭) : 만주보민회라는 무장 조직을 통해 독립군 토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