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분열
유다 왕국의 첫 왕(재위 기원전 931년경 ~ 913년경)이다.
솔로몬 왕의 아들로
여호와를 저버리고 우상 숭배를 시작했다.
연합 이스라엘 왕국의 전성기를 이루었던
솔로몬 왕이 죽자 르호보암이 분열 전 스켐으로 갔을 때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집트에서 돌아오고 북쪽의 10개 지파들이 반기를 들어 여로보암 1세를 새 왕으로 이스라엘 왕국을 세웠고 남쪽의 2지파는 솔로몬 왕의 아들 르호보암을 왕으로 유다 왕국을 세워 이스라엘이 남과 북으로 갈라졌다.
르호보암은 18만 대군을 이끌고 맞서려 했으나 선지자 스마야의 경고로 그만 두었다. 그의 재위기 동안 유다 역시 큰 죄를 저질렀고 높은 언덕과 푸른 나무 아래마다 산당과 기념 기둥, 아세라 목상들을 세웠다. 제오년에는 이집트 임금 사삭이 예루살렘으로 쳐들어왔는데 병거 1200대와 기병 6만, 수없이 많은 리비아군과 수키군, 에티오피아군을 이끌고 올라왔다. 그리고 예루살렘으로 와 성전과 왕궁의 보물들을 모조리 가져가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