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5 ~ 713] 중국 당나라 때의 승려. 37세 때 인도로 가서 20여 년 동안 산스크리트와 불교의 깊은 뜻을 연구하였다. 귀국해서는 《화엄경》 《금광명최승왕경》 등 불전을 번역하였으며, 또한 인도에 머무르면서 보고 느낀 승려들의 생활과 풍속 등을 기록으로 남겼다.
인물 : 인물 > 외국
[635 ~ 713] 중국 당나라 때의 승려.
어려서 중이 되었으며, 37세 때 인도로 가서 20여 년 동안 산스크리트와 불교의 깊은 뜻을 연구하였다. 귀국해서는 《화엄경》 《금광명최승왕경》 등 불전을 번역하였으며, 또한 인도에 머무르면서 보고 느낀 승려들의 생활과 풍속 등을 기록으로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