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카탈로그 - 조선 성종 (成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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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의견 1 개

관리* (106.240.***.***)

2021-01-19 22:38:00

【시조】이시렴 브듸 갈다 아니가든 못할쏜냐
무단(無端)이 네 슬튼야 남의 말을 드럿는야
그려도 하 애도래라 가는 뜻을 닐너라 (성종)

시조사* (106.240.***.***)

2021-02-03 15:52:37

-성종 임금의 특별한 총애를 받았고, <여지승람>의 편찬에도 참여하였던 문신 유호인이란 신하가 늙은 어머니를 봉양하고자 벼슬을 내놓았을 때, 성종이 만류하여도 받아들이지 않아 석별의 연회를 베풀어 주면서 읊은 노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