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3개의 구덩이. 모흥혈(毛興穴)이라고도 한다. 남문 밖 솔밭 속에 있는데, 탐라국의 시조인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등 세 신인이 땅 속에서 솟아 나온 자리라는 전설이 얽힌 곳이다. 돌비석과 삼성혈을 제사지내는 삼성전이 가까이에 있으며, 사적 제134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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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이도동에 있는 3개의 구덩이. 모흥혈(毛興穴)이라고도 한다.
남문 밖 솔밭 속에 있는데, 탐라국의 시조인 고을나, 양을나, 부을나 등 세 신인이 땅 속에서 솟아 나온 자리라는 전설이 얽힌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