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
[100 세트 한정] 행운의 2달러 스타노트+네잎클로버 컬렉션
35% 19,800원 12,800원
|
|
|
지식 : 산업 > 식품.영양
동짓날에 쑤어 먹는 팥죽. 동지는 양력으로 12월 22~23일경으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가 12월 1~10일에 있으면 애동지라 하고, 11~20일 사이에 있으면 중동지라 부르며, 21일 이후에 있으면 노동지라 한다. 이런 구분은 중동지와 노동지에는 팥죽을 쑤지만 애동지에는 팥죽을 쑤지 않는 전통을 가지기도 하였다. 우리 나라 관습에 의하면 동지 에 팥죽을 먹어야 나이를 한 살 더 먹을 수 있다 하는데, 이 때문에 동지를 작은 설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지 팥죽은 팥으로 죽을 쑤고 찹쌀 가루로 둥글게 빚은 새알심을 나이의 숫자만큼 넣어 먹기도 하였다. 또한, 동지 팥죽 은 붉은 팥이 액을 막고 귀신을 쫓는다 하여 장독대와 대문, 동네의 오래 되고 큰 나무 둘레에 뿌리기도 한다. 옛날에 팥죽을 만드는 요령은 큰 솥에 붉은 팥을 넣고 한참 끓인 후에 쌀을 넣고 퍼지면 새알심을 넣어, 얼마간 더 끓인 다음 꿀을 조금 넣어 먹는다. 새알심은 일반적으로 팥 삶은 물과 생강즙을 조금 넣어 빚으며 끓일 때 대추 를 넣어 맛과 향이 나도록 하면 더욱 좋다.
|
◈ 조회순
|
|
2025.04.15
|
|
【문화】
불교에서는 동지팥죽에 얽힌 설화가 있다. 갑오년(1892) 동지 날에 있었던 일이다. 경북울진 불영사 공양주 스님이 새벽에 일어나 팥죽을 쑤려고 부엌으로 갔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려고 살펴보니 불씨는 꺼지고 재만 남아 있었다. 팥죽을 쑤어 부처님께 공양을 올려야 하는데 절 안에 남은 불씨는 없고, 언제 불을 지펴 죽을 쑬 지 공양주 스님은 앞이 캄캄하기만 했다.
|
|
|
|
2019.12.17
|
|
【사회】
○ 전주지역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동지를 앞두고 소외계층과 팥죽을 나눴다.【공보담당관】
|
|
|
|
2019.12.16
|
|
【사회】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이종주)은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동지(冬至) 문화 풍습을 재현하기 위해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농업박물관 (462-2752)】
|
|
|
|
◈ 최근등록순
|
|
2025.04.15
|
|
【문화】
불교에서는 동지팥죽에 얽힌 설화가 있다. 갑오년(1892) 동지 날에 있었던 일이다. 경북울진 불영사 공양주 스님이 새벽에 일어나 팥죽을 쑤려고 부엌으로 갔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려고 살펴보니 불씨는 꺼지고 재만 남아 있었다. 팥죽을 쑤어 부처님께 공양을 올려야 하는데 절 안에 남은 불씨는 없고, 언제 불을 지펴 죽을 쑬 지 공양주 스님은 앞이 캄캄하기만 했다.
|
|
|
|
2019.12.17
|
|
【사회】
○ 전주지역 여성 자원봉사자들이 동지를 앞두고 소외계층과 팥죽을 나눴다.【공보담당관】
|
|
|
|
2019.12.16
|
|
【사회】
전라남도농업박물관(관장 이종주)은 24절기 가운데 하나인 동지(冬至) 문화 풍습을 재현하기 위해 ‘동짓날 민속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농업박물관 (462-2752)】
|
|
|
|
[광고] |
제주 클레르 드 륀 펜션
제주시 애월읍, M 010-6693-3704
|
|
▣ 카달로그 작업
▣ 참조정보
없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