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 ~ 1928] 독립 운동가. 호는 추강(秋岡)이며,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1924년에 일본 의회에 참석하는 일본 고관들을 암살하고자 도쿄에 숨어들어갔으나, 의회가 무기 연기되자 계획을 바꾸어 일본 궁전의 이중교에 폭탄 3개를 던지고 잡혔다. 그 후 감옥에 갇혀 있던 중 병으로 죽었다.
인물 : 인물 > 한국
[1885 ~ 1928] 독립 운동가. 호는 추강(秋岡)이며,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다.
3·1 운동 때 독립 운동에 가담하여 활약하다가 1920년에 중국으로 망명, 의열단에 들어가 상하이· 베이징 등지에서 독립 운동에 힘썼다.
1924년에 일본 의회에 참석하는 일본 고관들을 암살하고자 도쿄에 숨어들어갔으나, 의회가 무기 연기되자 계획을 바꾸어 일본 궁전의 이중교에 폭탄 3개를 던지고 잡혔다. 그 후 감옥에 갇혀 있던 중 병으로 죽었다.